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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경제자유살롱 : 일본 조선업, 우리 상대가 될 수 없는 이유 (feat. 엄경아)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위원과 함께 합니다.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15년 만에 최종 확정됐습니다.
최근 환경규제 강화 때문에 LNG 저탄소 선박 수요가 늘었는데,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이 강한 한화가 이 분야에서 강자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모두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대우조선은 여전히 적자이지만 2분기에는 흑자 전환의 가능성도 보인다는 의견입니다.
엄경아 연구위원은 조선사들이 2025년 상반기까지는 지속적으로 매출액과 이익률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관련 내용 자세히 들어봅니다.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자유살롱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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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에 포함되는 투자 정보는 참고만을 위해서 전해드립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녹음 시점: 5월 3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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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ailee17@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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