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장을 방문한 일본의 유명 개그맨이 비위생적인 행동으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 개그맨인 야마소에 히로시 등이 한국 망원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최근 일본의 아침정보 프로그램 TBS '라빗!'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들은 시장 골목에 서서 함께 닭강정을 시식했는데요, 이 때 히로시는 자신이 먹던 꼬치를 이용해 판매를 위해 쌓아 놓은 닭강정을 멋대로 집어 먹는 돌발 행동을 했습니다.
주변 출연진들이 "안된다", "이건 매너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난했고, 점원도 팔로 'X' 표시를 하며 히로시의 행동을 허용할 수 없다는 의사 표시를 강력하게 했는데요.
하지만 히로시는 사과나 반성 없이, 한국어로 "맛있어요"라고 외치며 "맛있어요"와 프로그램명을 섞은 "라비소요, 라비소요"라는 장난스런 대답만 늘어놓았습니다.
이런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자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히로시의 행동이 "침 테러"라며 "일본인 관광객의 이미지가 나빠졌다"등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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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개그맨인 야마소에 히로시 등이 한국 망원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최근 일본의 아침정보 프로그램 TBS '라빗!'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들은 시장 골목에 서서 함께 닭강정을 시식했는데요, 이 때 히로시는 자신이 먹던 꼬치를 이용해 판매를 위해 쌓아 놓은 닭강정을 멋대로 집어 먹는 돌발 행동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