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JMS '신앙스타' 선발…"주님 지키며 잠 자라" 세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 등 JMS 간부 8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외모가 뛰어난 신도들을 추린 뒤 피해자들을 지속적으로 세뇌시켜 정명석의 성범죄를 도운 인물들입니다.

TJB 이수복 기자입니다.

<기자>

JMS 2인자 정조은 씨와 간부들은 200개 가까운 국내외 JMS 교회에서 키가 크고 외모가 뛰어난 신도들을 추려 이른바 '신앙스타'를 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