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캔맥주가 국내에 출시되었는데요.
출시되자마자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불매 운동, 노재팬 열기가 식어가는 듯 일본 맥주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바로 이 맥주입니다.
뚜껑 전체가 참치캔처럼 다 열리는 일본 캔맥주입니다.
거품이 이렇게 올라와서 일시적으로는 생맥주를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는데요.
시각적으로 말이죠.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고요.
최근 국내에 출시되자마자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대형마트에선 선판매를 진행했는데 수요가 급증해 구매 수량에 제한을 뒀고, 출시 첫날에는 오픈런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편의점 점주들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운터 안에 숨겨놓고 팔고 있는데 30분 만에 다 팔리고 이제 8캔밖에 남지 않았다' 등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일본 맥주판매 회복세도 주목이 되는데요.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4월 일본 맥주 판매량은 전년 대비 해서 300% 증가했고 GS25에서 판매된 주요 일본 맥주 3종에 대한 매출 신장률은 전년 같은 기간과 대비해서 326%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Asa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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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캔맥주가 국내에 출시되었는데요.
출시되자마자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불매 운동, 노재팬 열기가 식어가는 듯 일본 맥주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바로 이 맥주입니다.
뚜껑 전체가 참치캔처럼 다 열리는 일본 캔맥주입니다.
거품이 이렇게 올라와서 일시적으로는 생맥주를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는데요.
시각적으로 말이죠.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