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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한일, 의제 조율…"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 뜻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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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일요일 기시다 일본 총리가 우리나라에 옵니다. 오늘(3일) 두 나라 안보실장이 미리 만나서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했는데, 일본 현지에서는 기시다 총리가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담긴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계승한다는 뜻을 밝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이 내용 한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방한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나흘 앞으로 다가온 한일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