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전날 감찰 착수
서울경찰청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A경정에 대해 대기발령 조처를 내리고 지난 2일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남용희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부하 직원들 상대로 '갑질'과 폭언 의혹이 제기된 경찰 간부가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A경정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리고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청은 지난주 복수의 직원에게 A경정이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접수했다.
이에 피해자들과 분리하기 위해 대기발령 조치했다.
서울청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hyu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