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들을 구하려던 관리인이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오피스텔 10층에서 70대 건물 관리직원 A 씨가 지하 5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A 씨는 고장난 엘리베이터에 주민 2명이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이들을 구조하다가 발을 헛디뎌 승강기 틈새에 빠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직원과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