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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소멸 위험은 예견된 결과…위기의 강원도 "뚫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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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대부분 지역은 지방소멸 위험군입니다. 낙후된 도로망 등 열악한 교통인프라에 따른 예견된 결과라는 지적인데요. 특히 강원 남부권이 심각합니다.

박명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멸위험지수를 바탕으로 그린 지도입니다.

춘천과 원주를 제외한 16개 시·군이 소멸 위험군으로 분류됐습니다.

고속도로가 없는 강원 남부권에 고위험군이 집중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