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이슈 미술의 세계

울산 지역 박물관, 3∼28일 '웰빙' 주제 다양한 행사 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울산박물관 전경
[울산박물관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박물관은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3∼28일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문화관광체육부가 5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일 전후 2∼3주를 지정한 것이다.

올해는 '박물관, 지속가능성과 웰빙'이 주제다.

울산박물관은 '공룡 풍선 꾸미기'(5일), '나무 팽이 만들기'(매주 수요일)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유아 단체프로그램 '날아라! 오리'(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20일 오전 11시, 오후 2시)을 선보인다.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가족 동반 체험행사 '약사동제방과 착한 농사꾼, 착한 참살이'(13일, 20일, 21일 오후 2시)'를 마련한다.

울산 지역 12개 박물관이 소속된 울산시 박물관협의회는 '매직 큐브 만들기'를 연다.

박물관 대표 이미지를 담은 스티커를 받아 매직 큐브를 완성하는 체험 행사다.

아울러 전국 박물관 공동으로 마련하는 '뮤지엄꾹'(13∼22일) 행사도 진행한다.

박물관 전시실에 설치된 정보무늬(QR 코드)를 찍어 도장 퍼즐을 수집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장 적립 개수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상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s/main.ulsan)을 참고하면 된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