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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충북 옥천서 규모 3.1 지진…대전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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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 저녁 충북 옥천군 근처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대전과 경북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저녁 7시 3분쯤 충북 옥천군 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깊이는 6km로 분석됐는데, 이번 지진으로 충북 지역에는 진도 4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