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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뉴스토리] '월 100만 원'에 외국인 가사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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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보는 건 진짜 우리가 볼 테니 빨래랑 설거지랑 정리하는 거, 그것만 누가 제발 좀 해줬으면 좋겠다."

<뉴스토리>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한 한 워킹맘의 답변이다. 많은 여성은 출산 후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어려움을 겪는다. 운 좋게 주위의 도움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언제까지나 양육의 부담을 개개인에게만 지울 수는 없는 일이다. 근본적으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우선돼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