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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월세 밀려서 방 빼랬더니 차로 들이받았다…역주행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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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세를 내지 않아 쫓겨난 세입자가 집주인 일가족을 차로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달아난 세입자는 역주행까지 하다 4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KNN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1대가 뒷사람을 칠 듯 위험하게 후진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위협하더니 급기야 앞에 있던 남성을 그대로 칩니다.

놀란 사람들이 뛰어가자 2차례 더 들이받은 뒤 유유히 도망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