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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우' 떼고 '한화'로…대우조선해양, 22년 만에 새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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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일부 조건을 전제로 승인했습니다. 한화는 이제 육해공, 우주 모두를 아우르게 됐는데,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K9 자주포 수출과 로켓 누리호 발사 등으로 우주와 방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한화그룹이 군함 등 선박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우조선해양을 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