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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취한 듯 거리서 비틀…"여중생들, 감기약 20알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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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24일)는 10대 두 명이 거리에서 비틀거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감기약을 많이 먹었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이어서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어지러운 듯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는 학생.

한참 뒤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대며 일어납니다.

또 다른 학생은 몸을 가누지 못하고 휘청이다 벽을 붙잡고 겨우 자리에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