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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더불어민주당)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SM타운 투어 프로그램'을 내놓습니다.
'SM타운 투어 프로그램'은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성동구 성수동 소재 SM 사옥 내부를 SM 직원의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실제 녹음에 이용하는 레코딩 스튜디오도 방문 장소중 하나입니다.
해당 투어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일, 2회차 진행되고 투어 1회당 정원은 10명입니다.
성동구는 30만 원 기부에 대해 답례품으로 1인, 1회 투어를 선택할 수 있게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답례품은 내일(25일) 안으로 '고향사랑이e음(www.ilovegohyang.go.kr)'에서 답례품 선택 가능해 집니다.
성동구는 해당 답례품 개발을 위해 올해 초부터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이외 지역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 금액은 16.5%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인 기금은 해당 지자체 주민의 복지와 지역 활성화에 활용됩니다.
(사진=서울 성동구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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