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경남 창원서 산불…1시간 50분 만에 완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22일) 밤 10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7대와 진화인력 112명을 투입해 1시간 50분 만인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한 채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에서 시작된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