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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광명 소하동 가구업체, 비닐하우스서 불…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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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밤 9시쯤 경기 광명 소하동의 한 중고가구업체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40분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발화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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