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일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북대서양위원회 대사들이 최근 프랑스 일 롱그 군사기지를 방문하고 핵추진 탄도미사일잠수함을 시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토는 이번 방문이 나토 회원국 영토 방위를 위한 프랑스 재래식 및 핵전력의 기여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국면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이 가속하는 가운데 군사안보 동맹으로서 결집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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