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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영상]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윗선' 배후는 중국에?…인터폴 적색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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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서 지난 3일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유통 사건 관련 마약범죄수사대의 중간 수사 브리핑이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마약과 보이스피싱이 결합된 신종 범죄 유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범행 가담 일당 중 7명이 검거됐고 그중 3명이 구속됐으며, 중국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 3명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