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5월 중순까지 클리엔T24 단독 전시·제품 시연 매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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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엔T24 더현대서울 이미지./제공=앳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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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앳홈은 17일 로봇청소기 '클리엔T24'가 더현대서울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동시 입점했다고 밝혔다.
더현대서울은 5월 중순까지 클리엔T24의 단독 전시·제품 시연 매대도 운영한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두 매장에서 클리엔T24를 구매할 경우 이달 말까지 정가 50% 수준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클리엔은 앳홈의 로봇청소기 전문 브랜드로 2020년 출시된 클리엔R9는 단일 모델로 2년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클리엔T24에 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직접 브랜드를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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