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은 내일부터 16일까지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리는 G7 기후·에너지·환경 장관회의에서 중요 광물의 중국 의존을 줄이기 위해 회원국 7개국이 광산 공동개발 등에 1조엔 이상 재정을 지원하는 행동계획을 마련합니다.
코발트와 리튬, 니켈 등 중요 광물은 전기차 배터리와 모터, 반도체 재료 등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의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행동계획은 G7 환경장관 공동성명과 별도로 채택할 예정으로 올해 G7 의장국인 일본의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이 제안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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