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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기밀 유출' 용의자 체포…"방미 앞두고 미안한 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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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에 대한 도청 정황이 담긴 미국의 기밀 문건을 유출한 것으로 지목된 주 방위군 소속 21살의 군인이 미 수사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워싱턴을 방문 중인 정부 고위 당국자는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앞두고 이런 논란이 벌어진데 대해서 미국 측이 미안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무장한 미 연방수사국, FBI 요원들이 반바지 차림의 한 남성을 체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