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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한국 재단 지급' 강제동원 배상금 10명 수령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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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일본이 아닌 우리 재단이 배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발표했죠. 모두 15명이 해당되는데 이 중 10명이 정부안을 받아들이고, 내일(14일) 배상금을 받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지속적으로 반대해 왔던 양금덕 할머니를 포함해 5명은 여전히 이 해법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