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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엠폭스 확진자 추가 확인…위기경보 '주의'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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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전에 원숭이 두창이라고 불렸던 엠폭스 환자가 우리나라에서 한 명 더 확인됐습니다. 누적 환자가 아홉 명으로 늘면서, 질병청은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높였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하겠습니다.

<기자>

엠폭스 확진자는 감염력이 사라질 때까지 방역 당국의 관리를 받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확진된 4명은 외국 방문도 안 했고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