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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잿더미 된 보금자리 다시 찾은 이유…'사진과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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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에서 난 산불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300여 명이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한 지 사흘째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언제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G1 방송 김도운 기자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네 가족과 오순도순 살아왔던 이은숙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