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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틀째 뒤덮은 '모래 먼지'…금요일 비로 차츰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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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2일)에 이어 오늘도 황사로 참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건물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내일은 비가 내려서 어제오늘보다는 먼지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은 회색 필터를 끼워놓은 듯 뿌옇습니다.

국회 의사당도, 롯데타워도, 형체만 어렴풋이 보일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