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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비머pick] 숙소 물 120t 쓴 중국인 "자꾸 연락하면 대사관에!"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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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계 관광객들이 공유 숙소에서 물 120톤을 쓰는 등의 짓을 벌였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그런데 그들이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여 대중의 분노를 또다시 사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부터 25일 동안 에어비앤비를 통해 독채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나흘 전 코로나 감염을 이유로 취소를 요청하더니, 규정상 관련 서류를 요청하자 그대로 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성인 8명이 두 달 쓰는 양인 물 120톤을 쓰고, 외출 중일 때도 창문을 활짝 열어 둔 채, 바닥이 뜨거울 정도로 보일러를 돌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