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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1,000m 두께 먼지에 갇힌 한반도…오늘도 '매우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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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 하루도 마스크 꼭 챙기셔야 합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황사가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어디가 어딘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기 질이 최악입니다. 이번 황사 층의 두께가 무려 1, 000m가 넘는 걸로 추정됩니다.

정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바라보니 온 도심이 공사장 한복판처럼 흙먼지를 뒤집어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