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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경포대 코앞까지 불" 현판 긴급 이송…문화재 사수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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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05년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로 낙산사가 소실돼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었죠. 이번만큼은 문화재를 지키겠다며 어제(11일) 많은 이들이 안간힘을 썼습니다. 덕분에 다행히 경포대를 비롯한 많은 문화재를 지킬 수 있었는데 몇몇 문화재는 빠르게 퍼진 불길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경포대에서 살수 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