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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용산 이전 때문" 민주당 공세…국힘 "제3국 개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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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보 기관의 도·감청 의혹에 정치권도 술렁였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탓에 보안이 허술해져 이런 일이 벌어진 게 아니냐고 공세를 펼쳤습니다. 국민의힘은 사실 확인이 우선이라며, 이번 논란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제 3국이 개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도·감청에 뚫린 게 사실이라면 '특대형 보안사고'라며 일제히 공세를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