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선 궁중음악, 민속악 등 전통음악과 왈츠, 탱고, 재즈 등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시도한다.
러시아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의 '리베리 탱고' 등과 국악의 만남이 대표적이다.
공연 포스터 |
무대 중간중간 한국무용, 라틴댄스 등도 등장한다.
시립국악단 양성필 악장은 10일 "전통음악이 퓨전의 양식을 빌리기도 하고 재즈, 왈츠 등이 전통의 양식을 통하기도 하는 등 파격적이면서 실험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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