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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카메라 앞에 선 납치 살해 3인조…"범행, 이경우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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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대 여성을 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일당 3명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경찰은 주범 이경우가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부부에게 범행을 먼저 제안한 뒤 현금이 인출됐고, 이 가운데 일부가 송금된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3인방, 이경우, 황대한, 연지호가 경찰서 앞 포토라인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