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더 게임 (사진제공: 테이크원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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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원컴퍼니는 7일, 자사가 개발 중인 ‘블랙핑크 더 게임’이 모바일 양대 마켓 사전 등록 시작 이틀 만에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더 게임은 BTS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가 3년간 개발한 블랙핑크 IP의 첫 공식 게임으로, 지난 4일 프로젝트 정체 공개와 함께 모바일 양대 마켓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BPTG’라는 이름으로 장르나 세부 정보 없이 콘셉트 홈페이지와 SNS가 운영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블랙핑크 더 게임은 육성 퍼즐 SNG 장르로 ▲다양한 포토카드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퍼즐 ▲멤버들의 트레이닝과 사옥을 경영하는 시뮬레이션 ▲나만의 스타일로 꾸민 블랙핑크 아바타로 전 세계 유저들과 소통하는 블랙핑크 월드 ▲게임만을 위해 촬영된 블랙핑크의 고화질 독점 사진과 영상이 특징이다.
테이크원컴퍼니 정민채 대표는 “글로벌 최고 걸그룹 블랙핑크에 걸맞게 마켓 사전예약 시작 후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블랙핑크 더 게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게임으로, 일반 게임 유저와 팬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유기적으로 구현했다”고 전했다.
블랙핑크 더 게임은 2분기 중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모바일 양대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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