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G1방송 허인구 사장,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악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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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과 지원방송은 지난 6일 국악방송에서 한국문화 확산과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서에는 △전통문화 확산과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전략 공동 구축 △양 기관이 보유한 방송 콘텐츠의 상호 활용 △사업 상호 홍보,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의 내용이 담겨있다.
지원방송은 강원도의 대표 방송으로 지역민들의 교양 증진과 건전한 문화보급, 예술 진흥을 위한 지원사업, 소년, 소녀 가장 및 불우이웃 지원 사업 등 방송 프로그램의 송출 등을 하고 있다.
백현주 사장은 "강원도 대표 방송인 강원민방 G1방송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국악방송이 강원도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국악방송의 우수 프로그램들을 교류하며 양사가 미래를 향해서 문화가 산업화하는 동반자로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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