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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코로나 잦아들자 감기 환자 급증…전염성 눈병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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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코로나인가 해서 병원에 가보면 그냥 감기에 걸린 환자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잦아들면서 그간 엄격했던 위생 관리가 느슨해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10대 김 모 군은 콧물이 나면서 목까지 아파 병원을 찾았습니다.

[김 모 군/감기 환자 : (아 소리 한 번 내보세요.) 아…. 그런데 제가 가래가 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