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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실시간 e뉴스] "음식 늦네?" "거긴 안 가니까요"…벚꽃 보려다 배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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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에서 치킨과 함께하는 나들이, 생각만 해도 좋죠?

벚꽃 명소로 꼽히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이 때아닌 배달난을 겪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벚꽃을 보려는 인파가 앞다퉈 음식 배달을 시키고 있지만 배달기사들은 이를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한강공원은 배달 오토바이가 들어갈 수 없다고 해요.

그러니까, 지정구역인 배달존에서 주문한 사람을 만나서 음식을 전달해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