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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홍성 산불 53시간 만에 주불 잡았다…올 들어 최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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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일요일 시작된 산불이 식목일을 하루 앞둔 오늘(4일)까지도 곳곳에서 계속됐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전국에서 모두 53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 홍성과 금산, 그리고 전남 함평과 순천, 그리고 경북 영주에는 한때 산불 3단계가 내려지기도 했었는데, 오후 들어서 반가운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큰 불길은 다 잡힌 상태입니다. 그러면 피해가 가장 컸던 충남 홍성부터 먼저 가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