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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실시간 e뉴스] 길고양이 담요 빨아서?…"더러워, 세탁금지" 살벌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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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무인 빨래방 주인이 개 혹은 고양이를 키우는 고객의 이용을 금지한다며 욕설과 협박이 섞인 경고문을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런 현수막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시는 분 세탁 금지, 장사 안 해도 됨' 등의 글이 쓰여 있는 건데요.

특정 고양이 카페를 언급하며 다소 과격한 표현으로 세탁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