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는 중국 선박 4척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10분쯤 센카쿠 열도 영해에 들어왔고 이 가운데 3척이 어제 저녁 7시 45분까지 80시간 36분 동안 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중국 선박 1척은 지난 1일 저녁 8시 25분, 일본이 센카쿠 열도 주변 영해로 규정한 해역에서 빠져나갔습니다.
센카쿠 열도는 일본과 중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지역으로 일본이 지난 2012년 국유화했습니다.
중국 선박은 지난해 12월에도 일본의 센카쿠 열도 영해에서 72시간 45분 동안 머물며 최장 시간 기록을 경신한 바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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