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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정순신, '공황장애' 불출석…결국 1시간 반 만에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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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아들에 학교 폭력 문제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증인과 참고인이 18명이나 나와 있었는데, 정작 당사자인 정 변호사가 진단서를 내고 참석하지 않으면서 청문회는 1시간 반 만에 파행됐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핵심 증인인 정순신 변호사가 공황장애를 이유로 불출석하면서 청문회는 시작부터 삐걱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