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는 5월 14일까지, 빗썸은 5월 15일까지, 코인원은 4월 28일까지 각각 출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머지 중소형 거래소나 개인 간에는 페이코인 거래를 할 수 있지만 대부분 투자자들은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페이코인은 전자결제 기업인 다날의 자회사인 페이프로토콜이 발행한 가상자산으로 한때 사용자 320만명을 확보했다. 그러나 지난 1월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사업자 변경 신고를 수리하지 않자 닥사가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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