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광주 찾은 전두환 손자 "진심으로 사죄"…내일 묘지 참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광주를 찾은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내일(31일) 5·18 피해자와 유가족을 만나 사죄하고, 5·18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전두환 일가에서 나온 첫 사과라며 5월 단체들은 모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KBC 조윤정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에 체포됐다 석방된 뒤 곧장 광주로 향한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