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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가장 더웠던 3월…사상 첫 '3월 벚꽃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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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3월은 역대 가장 더운 3월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빨리 찾아온 온화한 날씨에 봄꽃도 일찍 피면서, 강원도 경포에서는 벚꽃 축제 일정을 앞당겨 사상 처음으로 3월에 열리게 됩니다.

서동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강릉의 한 공원입니다.

눈이 내린 듯 새하얀 벚꽃 잎이 만개했습니다.

도심의 가로수길에도 벚꽃이 활짝 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