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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돌봄·주거' 40조 붓는다…윤 정부 첫 저출산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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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670조 원 정도로 예상되는 내년 예산안 편성 지침을 확정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복지와 또 국방, 치안 예산을 늘리고 청년 일자리 같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대신 지역 상품권을 비롯한 현금성 지원 사업과 불투명한 보조금들은 조정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무엇보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곳에 40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