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서울 도심 집회에 5만 명 운집…광화문 · 대학로 교통 통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찰청장, 주말 도심 집회 상황 점검회의

서울 도심에서 진보·보수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에 체육행사까지 겹쳐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인근에서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투쟁선포대회'를 엽니다.

집회 후 종로5가 교차로와 을지로입구를 거쳐 서울시청까지 행진합니다.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오후 5시쯤부터 더불어민주당과 전국민중행동 등이 주최하는 대일 외교 규탄 장외 집회가 열립니다.

2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민주노총 측도 일부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국기원은 오후 1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에서 1만 3천 명이 참석하는 태권도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합니다.

경찰은 경복궁 앞 삼거리부터 광화문 네거리까지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가변차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402@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