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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범죄단 총격에 38명 사망…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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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부장적 문화가 강하다고 평가받는 멕시코에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는 이권을 지키기 위한 범죄단의 총격에 40명 가까이 숨지기도 했는데, 사회 안전을 확보하는 게 새 정부의 과제가 될 걸로 보입니다.

김영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환호 속에 인구 1억 3천만 멕시코를 이끌 차기 대통령 당선인이 연단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