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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봉현 또 다른 '90억 사기'…"라임 사태에 '뒷전'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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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조 7천억원대 피해를 입힌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씨는 지난달 1심에서 징역 30년형을 받았습니다. 김씨 하면 다들 라임사태만 기억하지만 김씨의 사기행각은 그 전에 또 있었습니다.

약 350명이 90억원이 넘는 피해를 봤는데 소외받았던 이들의 목소리를 박지영 기자가 들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4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일당이 연 투자설명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