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 지시에 따라 시리아 동부에서 이란의 IRGC 소속 단체가 사용 중인 시설에 대한 공습을 미국 중부사령부 병력에 승인했다"며 "오늘 공격뿐만 아니라 최근 연합군을 향한 IRGC 소속 단체의 잇단 공격에 대응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분명히 밝혔듯 미국은 자국민을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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