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4월 7일 선출…정책위의장 박대출 임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박대출 의원

국민의힘이 4월 7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임기가 4월 8일 끝나는 걸로 돼 있다"면서 "4월 7일 후임 원내대표를 뽑는 의총을 하는 것으로 당 대표와 상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한 뒤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됩니다.

현재 4선의 김학용 의원, 3선의 윤재옥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오늘 의원총회에서는 의원들의 만장일치 추인을 받아 3선의 박대출 의원이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정책위의장은 당 대표가 원내대표와 협의한 뒤 의총에서 의원들의 동의를 받아 임명하게 돼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