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영상 '내돌투어-글로벌 프렌즈' 유튜브로 공개
에이핑크 초롱·보미와 일본 인플루언서의 부산관광 홍보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K팝 아이돌과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가 부산관광 홍보에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가이드 투어형 예능 영상 '내돌투어-글로벌 프렌즈'를 제작해 일본과 중화권을 대상으로 부산관광 홍보를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초롱과 보미가 일본 인플루언서 오누마 루이의 부산여행을 안내하면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비짓 부산 패스' 활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내용이다.
이 영상은 23일과 오는 30일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에서 공개한다.
또 오는 4월에는 K팝 남자 아이돌 그룹과 대만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는 부산 시티투어 영상을 제작해 중화권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시범운영에 들어간 '비짓 부산 패스'는 지금까지 4천여 장 판매됐다.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하면서 주변 식음료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4시간권과 48시간권이 출시됐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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